21. 07. 19 (월) 마감 시황
2021. 7. 19. 16:33ㆍDaily record/마감 시황
-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 회복 불확실성 부각되며 투자심리 위축 및 하락
- 미국의 산업생산 지표 둔화와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글로벌 경기 회복을 확신하기에는 시기상조
- 중국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의 GPU 덤핑 및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인한 칩 부족 우려 등으로 인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은 국내 반도체 섹터에 부정적
- 현물에선 외국인과 기관의 전기전자, 화학 섹터 중심의 양 매도세, 선물에선 외국인의 매도세는 증시에 부정적
- 원/달러 환율, 증시변동성에도 불구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 지속되며 소폭 하락
[오늘의 생각]
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.
폭염이 길어질 것을 예상한다는 미디어와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이번 주 시작은 여름 관련 테마가 주도하였다.
홍콩 증시 급락으로 우리 시장도 영향이 컸으나,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잘 버텨주는 모습이다.
미국 현지시간으로 내일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2분기 실적을 발표와
미국의 보험회사 트래블러스 컴퍼니가 2분기 실적을 발표 예정이니,
미디어(방송/신문), 영상콘텐츠 테마, 보험 테마를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이번 주도 파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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