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ily record/마감 시황(5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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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 07. 16 (금) 마감 시황
-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 회복 불확실성 부각되며 투자심리 위축 및 하락 - 미국의 산업생산 지표 둔화와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글로벌 경기회복은 확신하기에는 시기상조 - 중국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의 GPU 덤핑 및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인한 칩 부족 우려 등으로 인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은 국내 반도체 섹터에 부정적 - 현물에선 외국인과 기관의 전기전자, 화학 섹터 중심의 양 매도세, 선물에선 외국인의 매도세는 증시에 부정적 - 매도(기관, 외국인) VS 매수(개인) - 원/달러 환율, 증시 변동성에도 불구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 지속되며 소폭 하락 ※ 본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을 무단으로 도용, 재가공, 무단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.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 ..
2021.07.16 -
21. 07. 14 (수) 마감 시황
- 매도(기관, 외국인) VS 매수(개인) - 코스피, 전일 美 6월 소비자물가 서프라이즈에 따른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확대되며 하락 마감 - 美 6월 CPI 전월대비 +0.9%, 전년대비 +5.4% 상승해 13년 만에 가장 큰 폭 증가하며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재부각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- 현물에서의 외인과 기관의 양매도세는 수급적 부담으로 작용 - 업종별로는 의료정밀, 운수창고 하락 마감했으며 유통업, 철강금속 상승 마감 - 원/달러 환율, 美 소비자물가 급등에 따른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에 달러 강세 연동되며 상승 마감 ※ 본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을 무단으로 도용, 재가공, 무단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.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 위반으로 사전 경고 없이 손해배상 청구와..
2021.07.14 -
21. 07. 13 (화) 마감 시황
- 매수(기관, 외국인) VS 매도(개인) - 국내 증시, 전일 美 증시 강세와 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 - 美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기대감과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 완화 발언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악화된 투자심리를 개선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- 中 6월 수출입 지표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작용 - 현물에선 기관과 외국인은 이틀 연속 매수세, 선물에선 외국인이 이틀째 나 홀로 순매수세 - 의약품, 종이목재 외 모든 업종이 상승 마감 하였으며 특히 반도체, NAVER 증시 상승 견인 - 원/달러 환율, 연준 조기 긴축 우려 완화 및 외인의 국내 증시 자금 유입에 소폭 하락 마감 - 2분기 실적 기대, 연준 위원들의 긴축 우려 완화 발언에 따른..
2021.07.13 -
21. 07. 12 (월) 마감 시황
- 매수(외국인, 기관) vs. 매도(개인) -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에 투자심리 회복되며 상승 마감 - 글로벌 코로나19 델타 변이 재확산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지만 전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미국 조기 긴축 우려 완화, 미국채 10년 물 금리의 반등 및 미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 등으로 투자심리가 회복하는 모습 - 현물에선 기관과 외국인의 양매수, 선물에선 외국인이 4 거래일만에 순매수세로 전환 - 원/달러 환율,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및 증시 반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완화로 하락 마감 - 반발 매수세에 따른 글로벌 증시 강세 영향으로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한 이후 원화 강세와 함께 기관 및 외국인 동반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마감. - 나스닥 지수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..
2021.07.12 -
21. 07. 09 (금) 마감 시황
- 국내증시는 경제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에 하락 마감 - 전일 코로나19 델타 변이 등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, 미국채 금리의 급락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는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는 요인 - 국내 역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, 차주부터 2주간 선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소식에 경제회복 둔화 우려가 부각.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역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소 - 현물에선 기관과 외국인 양매도가 3일째 이어지고 있으며, 선물에선 외인이 3일째 순매도 - 원/달러 환율, 증시변동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반영되며 상승 - 원/달러 환율, 증시변동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반영되며 상승 [한마디] 파랗게 파랗게 물 들었네~ 현재 주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신..
2021.07.10 -
21. 07. 08 (목) 마감 시황
- 매도(기관, 외국인) VS 매수(개인) - 국내 증시는 경제 회복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하락 마감. - 전일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양상이었으나,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영향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폭증으로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선제격상 검토 소식에 경제활동 위축 우려로 투자 심리가 저하 - 현물에선 기관과 외국인 양매도, 선물을 외국인의 이틀 연속 순매도 - 원/달러 환율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경기회복 둔화 우려에 상승 - 전일 조기금리 인상 우려 완화 등에 따른 해외 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하였으나,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및 중국 기술주 규제 강화 등으로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되며 하락 마감. - 전일 필라델피..
2021.07.08